올빅뎃, 법률 산업 박람회 참가…AI 문서 이해·검색 솔루션으로 법률 AI 활용 가능성 제시

Author
allbigdat
Date
2026-07-01 10:59
Views
12


<사진> 법률 산업 박람회 올빅뎃 부스 내 국회도서관장 방문

2026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양재 aT센터서 DATALUX·DATANOVA Lens 소개
로펌·국회도서관·대기업 법무팀 등 다양한 법률·공공 분야 관계자 방문
공공기관 대상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솔루션으로 수의계약 도입 가능

AI 문서 이해 전문기업 올빅뎃은 2026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법률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AI 문서 이해 솔루션 DATALUX와 문서 기반 지식검색 솔루션 DATANOVA Lens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법률 산업의 디지털 전환, 리걸테크, AI 기반 문서 검색·검토, 법률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빅뎃은 현장에서 법률 문서, 판례, 계약서, 보고서, 논문, 행정문서 등 복잡한 비정형 문서를 AI가 활용 가능한 구조화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검색·요약·검토·질의응답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올빅뎃의 DATALUX는 단순히 문서의 글자를 추출하는 일반 OCR을 넘어, 문서 내 제목, 본문, 표, 이미지, 캡션, 각주, 문단 구조, 페이지 레이아웃, 좌표 정보 등을 함께 인식하고 분류하는 문서 구조 분석(DLA) 분야의 AI 문서 이해 솔루션이다. 법률 문서의 경우 조항, 판례 요지, 사실관계, 판단 내용, 별지, 표, 주석 등 문서 구조가 복잡하고 내용 간 연결성이 중요한 만큼, 문서의 구조를 보존한 채 데이터화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올빅뎃은 이번 전시에서 DATALUX를 통해 법률·공공 문서를 구조화하고, 이를 DATANOVA Lens와 연계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검색·질의응답 환경을 시연했다. DATANOVA Lens는 정형화된 문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자연어로 검색하고, 관련 문서와 근거 내용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서 기반 AI 검색 솔루션이다.

특히 법률 분야에서는 법령정보센터 데이터와 같은 공개 법령·판례 데이터를 활용하는 동시에, 기관이나 기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비공개 판례, 내부 검토자료, 계약서, 자문 의견서 등도 업로드하여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활용 사례로 제시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공개 판례와 내부 보유 문서를 동시에 참조하면서, 특정 쟁점에 대한 유사 사례, 관련 법령, 판단 근거, 문서 간 연관성을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로펌이나 기업 법무팀은 DATANOVA Lens를 통해 공개 판례만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자체적으로 축적한 비공개 판례, 소송자료, 계약 검토 이력, 내부 법률 자문 문서 등을 함께 검색 대상으로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하나의 질문에 대해 여러 문서를 기준으로 답변을 확인하고, 답변의 근거가 되는 원문 위치까지 추적할 수 있어 법률 검토의 신뢰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국회도서관,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 대규모 문서 자산을 보유한 기관의 경우 법령, 정책자료, 연구보고서, 회의록, 행정문서, 판례자료 등 다양한 문서를 통합적으로 구조화하고 검색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문서가 축적되어 있더라도 실제 활용은 담당자가 직접 파일을 찾고, 읽고, 비교하는 방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올빅뎃은 DATALUX와 DATANOVA Lens를 통해 이러한 문서 자산을 AI가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올빅뎃 부스에는 로펌, 국회도서관, 대기업 법무팀, 공공기관, 법률 데이터 관련 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법률 문서의 구조 인식, 판례 검색 고도화, 내부 문서 기반 RAG, 계약서 검토 지원, 공공 문서 데이터베이스화 등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대기업 법무팀과 로펌 관계자들은 내부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계약서와 자문 문서, 분쟁 사례, 소송자료 등을 공급한 서버 내 안전하게 업로드하고, 이를 공개 법령·판례 데이터와 함께 검색·검토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법률 업무는 단일 문서의 검색보다 여러 문서 간 비교와 근거 확인이 중요한 만큼, 여러 문서를 동시에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 DATANOVA Lens의 기능이 법률 실무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공공기관 도입 측면에서도 올빅뎃의 솔루션은 강점을 갖고 있다. DATALUX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솔루션으로, 공공기관에서는 관련 제도에 따라 수의계약 방식으로 도입을 검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문서 구조화, 행정자료 검색, 법률·정책 자료 분석, 연구자료 데이터베이스화 등 공공기관의 AI 전환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빅뎃 관계자는 “법률과 공공 분야는 축적된 문서의 양이 매우 방대하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여전히 담당자가 직접 문서를 찾고 읽고 비교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며 “DATALUX는 문서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구조화 데이터로 전환하고, DATANOVA Lens는 이를 기반으로 공개 데이터와 내부 보유 문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검색·검토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법률 AI의 핵심은 단순히 답변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서를 근거로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신뢰성에 있다”며 “올빅뎃은 문서 구조화, 원문 근거 추적, 내부 데이터 활용, 보안형 구축 환경을 기반으로 법률·공공 분야의 실질적인 AI 도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빅뎃은 올해 5월 8일 AI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AI 프런티어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빅뎃은 앞으로도 DATALUX와 DATANOVA Lens를 중심으로 공공, 법률, 제조,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비정형 문서의 데이터 자산화와 AI 활용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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